| |
 |
|
| |
|
| 어제 : 588 |
오늘 : 298 |
| 최대 : 1,349 |
전체 : 1,386,633 |
|
|
|
|
|
| |
 |
|
|
| |
|
|
| |
|
|
|
| 반도체 제조장비의 국가 표준 추진 |
 |
|
| 글쓴이 : 홈지기
날짜 : 10-07-10 08:37
조회 : 1646
트랙백 주소 |
|
|
반도체 제조장비의 국가 표준 추진
- ‘반도체 제조장비의 안전지침(안)’ KS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
ㅇ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반도체생산 세계 3위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반도체 제조
장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반도체 제조장비의 안전지침」에 대한 국가표준안을
마련하고 7월 9일 11시에 엘센터(양재역 7번출구)에서 KS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반도체 제조장비의 안전에 관한 국제표준(IEC)이 제정(‘09.12)됨에 따라 조기 국가
표준의 도입을 위해 산․학․연의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표준전문위원회’에서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지난 6월 23일부로 KS제정 예고 고시한 바 있다.
- 현재, 국내 반도체 제조를 위한 관련장비 중 주로 핵심장비는 해외 수입 비중이 높고
후공정 및 테스트장비 위주로 국내 장비업체에게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며,
- 제조장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동부의 안전인증(S-마크)과 세계반도체장비재료
협회(SEMI)의 단체표준, 유럽표준 등을 인용하면서 조금씩 다른 표준이 적용되어
왔다.
ㅇ 금번 제정 예정인 ‘반도체 제조장비의 안전지침’은 국제표준(IEC)에서 제시하는
반도체 제조장비가 갖추어야 할 전기적 안전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조장비
의 특성에 따른 위험(화학물질, 전리방사선 등)의 주요내용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반도체 제조장비의 종합적인 안전요구사항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제조장비의 전기적 안전 요구사항은 비상차단(EMO), 연동회로(인터록) 등 국제표준
(IEC)의 주요 내용과 일치하도록 하였으며,
- 반도체 제조장비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요구사항, 전리 및 비전리 방사선
에 대한 한계기준 등을 추가하여 제시함으로써, 장비업체들이 보다 안전한 장비의
설계ㆍ제작을 유도하고 있다.
ㅇ 이번 KS 공청회를 통해 관련 산업계 등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8월말
국가표준으로 제정할 계획이다.
ㅇ 기술표준원은 반도체 제조장비의 국산화율이 낮은 상황으로 관련 제조장비의 개발에
따른 안전표준의 적용을 유도하는 한편 국내 개발된 반도체 제조장비의 안전성 확보
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