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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수출, 수출지원 One-stop 서비스로 확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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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홈지기
날짜 : 11-09-20 11:49
조회 :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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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수출, 수출지원 One-stop 서비스로 확대한다
- 중소 환경기업에 대한 수출지원 서비스 강화로 물, 대기,
폐기물 등 해외진출분야 다양화 -
- ‘11년 기술원 지원을 통한 환경기업 해외수출 3,000억원 이상 예상 -
ㅇ 환경산업 해외진출지원 전담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우수한 환경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환경기업들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 기술원이 주최한 한ㆍ중 환경기술상담회를 통해 폐기물자원화 전문기업 (주)리텍
솔루션은 210억원 규모의 중국 사천성 장안매립장 투자계약을 올해 8월 체결하고,
향후 12년간 1,300억원의 매립가스 발전 및 탄소배출권 거래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문기업 (주)제이텍(대표 장두훈)은 기술원이 시행하는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해 미세분진 집진설비의 중국 현지 실증화를 완료하고, 올해
6월 중국 산서성 최대석탄회사 대동매광집단에 70억원의 탈황․집진설비 납품계약을
체결하였다.
- 한편, 소각설비를 전문으로 설계‧제작하는 동림이엔지(주)(대표 정경인)는 기술원
수출지원상담센터를 통해 태국 폐기물처리 기업과 수주협상을 진행하여 올해 5월
480억원 규모의 태국 카오힌손(Kaohinson)시 폐기물 소각발전플랜트 공사를 수주
하였다.
- 이외에도 해수담수화 전문기업 효성굿스프링스(주)(대표 정연주)는 기술원의 해외
바이어 초청지원을 통해 올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 수전력성으로부터 소규모 해수
담수화설비 수주에 성공하였다.
ㅇ 기술원은 ‘09년부터 국정과제로 환경산업 해외진출 지원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
였으며, 올해부터 환경전문기업 수출자발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소 환경기업에 대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강화 하고 있다.
- 기술원은 작년 50여개 환경기업 수출을 지원하여 32개국 2,15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3,000억원 이상의 수출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ㅇ 기술원은 “녹색성장 국가전략에 따라 환경제품 및 서비스를 세계에 수출하는 나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 “올해 5월 개정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환경기업에 대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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