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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과 기술협력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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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홈지기
날짜 : 11-09-27 09:07
조회 : 1274
트랙백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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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과 기술협력의 장 마련
- 82개 대기업ㆍ공공기관과 100여개 중소기업이 만나
기술정보 교류와 구매상담회 개최-
ㅇ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기술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행사를 대기업, 공공기관, 지역중소기업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29일~30 양일간 울산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지역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기술․구매 담당자를 만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에게 상담 기회를 마련하고 기술협력을 연계
하고자,
- 중소기업청과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및 부산울산지역 중소
기업 지원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ㅇ 이 행사는 대중소기업간 기술교류협력사업 공로자에 대한 성과보상 시상식과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증진,기술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1박 2일간 진행된다.
- 성과보상은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대표사업인 구매조건부 신제개발과 민관공동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하여
ㆍ 중소기업 매출신장과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수요처(대기업,공공기관) 담당자와
기술개발 우수중소기업에게 최고 500만원의 성과보상금을 지급하여 기술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동반성장 저변확대를 위해 금년에 처음 실시한다.
ㆍ 금번 기술협력대상 개인부분에 KT 한현우 대리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단체부분에
국방기술품질원과 청명전자(중소기업)가 차지하여 중소기업청장상과 부상으로
성과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ㅇ 행사 첫날에는 성과보상 시상식과 울산지역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보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인과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이 참여하는 기술 구매상담회를 시작
으로 기술협력사업 신규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설명회 등이 열린다
- 둘쨋 날에는 LG이노텍 등 국내 대기업의 동반성장과 구매정책을 소개하는 “수요처
구매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사업참여 기회와 협력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술보호 분야와 임치제도를 소개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략설명회”를 갖는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중소기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ㅇ 최근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기업․공공기관의
구매를 조건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중기청의 「구매조건부 개발사업」
과 민관공동기술 개발투자사업이 중소기업의 관심과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 기술ㆍ구매 상담회를 통해 성사된 품목은 지원과제로 채택하여 총 개발비의 75%
범위내에서 최고 1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ㅇ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력과 대기업의 글로벌 역량이 합쳐지면 세계
시장에서 1등이 어렵지 않다”면서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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