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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보육센터 선진형 제3세대 플랫폼으로 재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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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홈지기
날짜 : 11-08-26 16:56
조회 : 1495
트랙백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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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선진형 제3세대 플랫폼으로 재편
ㅇ (입주기업) 인큐베이팅 범위 확장 및 맞춤형 경쟁력 제고
① BI 입주범위를 예비창업단계 및 성장단계까지 확장
② 입주기업 수요(needs) 맞춤형 경쟁력 지원 강화
③ 보육센터 졸업기업에 대한 지속성장 지원방안 강구
ㅇ (보육센터) 창업보육센터간 성과기반 경쟁 메커니즘 확립
① 민간시장의 전문성과 활력을 BI 운영에 적극 도입
②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체계의 합리적 개선
③ 창업보육역량별 차등지원을 통한 인센티브 강화
④ 부실운영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퇴출시스템 제도화
⑤ BI 센터장 및 매니저의 전문성 강화 및 제도개선
ㅇ (관리기관) 효율적이고 투명한 BI관리
① 농업전문BI(8개, 6억원) 중기청 이관 및 통합관리
② BI 건립·운영 예산집행 전 과정 온라인화
③ 창업보육센터 정보시스템(BI-net) 업그레이드
ㅇ 정부지원이 시작된 ’98년 이래, 청년·기술창업의 산실(産室)로자리매김한 창업보육센터
(BI;Business Incubator) 지원정책이근본적으로 개편된다.
ㅇ 경직적으로 운영(창업 2년～7년)되던 인큐베이팅 범위를 예비창업 및 성장단계까지
점진적으로 확장하고,창업보육센터 운영을 민간시장에 적극 개방하여 전문성과 활력을
도입하는 한편, 창업보육센터간 성과기반 경쟁 메커니즘 확립을통해 BI지원의 ‘선택과
집중’을 강화한다.
ㅇ 아울러, 농식품부의 농업전문BI 관리를 중기청으로 이관하고,BI 예산집행 전 과정을
온라인화하는 등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인프라도 대폭 확충된다.
ㅇ 24일(수),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지난 10여년간 누적된 창업보육현장의 건의 및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정리한, [창업보육센터(BI)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ㅇ 사실, 동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방안은 김동선 청장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데,
ㅇ 부임 후 1달에 1번 이상 전국의 대학을 누비며, 기업가정신 전도사로 활동(YES리더스
특강)하면서 정책과제를 직접 발굴, 강도 높은 개편방안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ㅇ 이번에 마련된 BI 활성화 방안에서는 ‘정책대상’을 ①입주기업, ②BI 사업자, ③관리
기관으로 설정하고,3대 전략(기존 BI 체질 개선, 민간역량 적극 활용, 평가·관리 효율화)
에 따른, 5개 정책과제와 15개 세부 실천과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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