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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우수 경관농업특구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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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홈지기
날짜 : 07-10-15 08:39
조회 :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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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11일 ''공음 청보리밭 그린투어리 즘 (green-tourism.경관농업)''이 전국 80개 특구 가운데 운영성과 우수특구로 선정돼 재경부총리 표창과 함께 성과금 1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2004년부터 공음면 청보리밭 일대에 전국 최초로 관광과 농업을 연계 한 ''그린투어리즘''을 육성해왔으며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보리농업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참신성 ▲청정자연과 복분자.고인돌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 ▲ 해바라기(8-9월). 메밀꽃(9-10월).들국화(10-11월) 등 계절성 경관 화훼작물 식재로 연중 관광을 가능하도록 유도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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