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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개최 <중소기업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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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홈지기
날짜 : 08-10-13 08:39
조회 : 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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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최근 환율급등과 중소기업 유동성 악화에 따른 중소기업 금융공급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10월 9일(목, 7시30분) 은행회관에서 개최하였음.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이경준 기업은행 부행장, 윤상구 우리은행 부행장 등 금융기관과 이은범 지역신용
보증재단연합회장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유관기관들이 참석하였음.
- 오늘 금융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 KIKO 가입 기업에 긴급 유동성 자금지원(300억원)과 정책자금 만기연장 또는 상환유예조치 시행
: 중기청은 기 수립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10.1)’에 따라 회생특례자금 300억원을 추가 조성하고,
10.9일부터 KIKO 손실 등 긴급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기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임. 이와함께
KIKO가입 중소기업중 유동성 애로가 있는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만기연장 또는 상환유예 조치(최대
18개월)도 시행한다고 밝혔음.
- 은행의 중소기업 유동성 및 KIKO 손실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일선창구 점검 촉구
: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에 따라 자금 유동성에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은행이 신속하게 지원
하고, KIKO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도덕적 해이를 유발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KIKO 손실액을 평가항목 산정시 분리하거나, 기술성ㆍ성장 가능성을 평가에 반영 등 중소기업계의 의견
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
- 중기청과 은행이 공동으로 환리스크교육 및 컨설팅 지원 추진
: 최근 환율급등으로 인해 KIKO 등 장외통화파생상품에 가입한 수출 중소기업들이 큰 손실을 보고 있는
등 환위험 관리 방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환리스크교육 및 컨설팅 강화 필요성 제기.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http://www.smba.go.kr)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홈지기님에 의해 2008-10-13 08:42:20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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