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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단공 구미서 1천여개사 공장설립 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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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홈지기
날짜 : 07-07-23 08:36
조회 :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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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는 경북 구미공 장설립지원센터가 설립된 지 10년만에 1천139건의 인.허가 대행 실적을 달성했다고19일 밝혔다.
1997년 산단공 산하에 신설된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는 설립 당해에 21건의 인. 허가를 대행한 이후 98년 102건 등 매년 100건 안팎의 공장 설립과 관련된 인.허가를 대행했다.
올해도 6월 말까지 80건을 상담해 56건의 승인 실적을 올리는 등 공장 설립과 관련된 신.증설이나 업종변경, 공장등록에 이르는 전 과정을 무료로 대행해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중헌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장은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센터 직원이 현 장방문에서부터 서류작성이나 접수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서비스해 공장설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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