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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청, 시중은행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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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홈지기
날짜 : 11-07-26 09:29
조회 :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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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시중은행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충북충주에 신한은행 주도 ｢소상공인 전용교육센터｣ 개소
ㅇ 중기청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손잡고 소상공인 전용 교육장을
설치ㆍ운영하기로 하여 동반성장의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ㅇ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에 따르면,
- 그간 정부 예산을 통해 열악한 소상공인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5개소에
｢소상공인전용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 전용교육장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중기청, 소상공인진흥원, 신한은행이 동반성장의
인식을 같이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충주지역 교육센터｣를 업무협약과 함께 어제
(7.20) 공식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전용교육장 현황(정부지원기준): 서울ㆍ대전ㆍ광주ㆍ부산ㆍ대구 등 5개소
ㅇ 신한은행이 설립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전용 교육장은 안산ㆍ청주에 이어 이번
충주지역이 세번째인데, 이는 신한은행의 금융센터의 공간을 활용하여 리모델링,
교육기자재 등 무상 임대로 제공하고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소상공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ㅇ 개소식에 참석한 하종성 충북지방중기청장은 “충주지역은 13,204개의 소상공인과
24,182명이 종사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소상공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소상공인 전용
교육공간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소상공인 교육과 상호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ㅇ 소상공인 전용교육장은 교육, 세미나, 정보교류 모임 등을 실시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자유롭게 무료 이용할 수 있고, 소상공인진흥원의 교육과정도 활용할 수 있다.
ㅇ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신한은행충북본부장 및 소상공인진흥원 본부장, 충북지방
중기청장, 지역 소상공인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 게시물은 홈지기님에 의해 2011-07-26 09:31:00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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